환절기 최대의 적, 독감

admin 2018.10.01 17:14 조회 수 : 4


봄, 가을 등 환절기에는 아침, 저녁과 낮의 온도 차이가 심해서 날씨에 적응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 보니 크고 작은 질환에 시달리기도 하는데 독감이 가장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독감을 단순히 심한 감기에 걸린 것으로 생각하는 일도 많지만, 독감에 걸렸다가 다른 합병증이 발생하는 일도 잦으므로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배출되는 비말로 전파됩니다. 공기 감염이 가능한 바이러스여서 독감 환자와 폐쇄된 곳에서 생활하면 집단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독감의 주요 증상은 감기와 비슷합니다. 그렇지만 미열, 콧물, 목이나 근육의 통증부터 시작되는 감기와 달리 독감은 38도 이상의 고열, 심한 두통, 근육통이 갑자기 찾아와서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추측할 수 있습니다.

독감은 항바이러스제 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증상 발생 48시간 이전에 투약하면 증상의 지속 기간을 단축하고 합병증 발생 빈도도 낮출 수 있습니다. 가장 확신할 예방방법은 예방접종을 하는 것으로 면역력이 생성되기까지 2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전엔 10월과 11월 사이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